• 2023. 4. 14.

    by. :)+:(=m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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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커피를 즐겨마시는 저는 요번에 좀 더 큰 커피머신을 집에 들이게 되었습니다! 기존 미니로는 질리기도 하고 저도 요새 유행하는 크레마를 맛보고 싶었거든요 ㅎㅎ

     

    제가 어떤 커피머신을 선택하고 왜 하필 그걸로 샀는지!

    꿀팁이랑 작동법까지 세세히 적어 놓았으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보실 수 있으니 참고부탁드려요~♡

     

     이번글에서는 제가 구매한 커피머신의 캡슐들이 매우 쿠키 때문에 캡슐 보관함을 안 살 수 없더라고요! 깔끔하고 심플한 주방을 선호하고 노력하는 저로서는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커피머신만큼이나 커다란게 캡슐보관함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구매하고 써본 후기 남겨드려요~~

     

     

     

    캡슐보관함 전에는 무엇을 써봤을까?

     저는 항상 집에 커피머신이 주방테입블에 항상 앉아 계십니다. 모시고 살고 있지요. 사실 커피머신은 항상 화이트톤으로 주방에서 많이 튀지 않지만 캡슐 보관함이 오히려 더 튀었습니다. 캡슐들을 한두 개 사고 계속 어디선가 소량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들 그러시는 거처럼 저도 몇 줄씩 생각날 때마다 구매하는 편이거든요 ㅠㅠ

     

     그 전에는 아크릴 정사면체 보관함을 사용했었어요. 아마 미니캡슐이어서 가능했던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미니가 아닌 커피머신을 산 터라 아크릴 큐브에는 비효율적으로 몇 개 들어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기존의 아크릴 큐브는 미니 전용으로 사용하고 새로운 캡슐보관함을 구매했습니다!

     

     

     

    타워형, 거치형, 서랍형

    형들이 너무 많아 고민됩니다.

     조금만 검색해도 캡슐보관함의 형태가 타워형, 거치형, 서랍형 등 정말 많은 구조물들이 나오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나선형 타워가 이쁘더라고요 ㅎㅎ 이왕 오픈된 곳에 있을 거 예쁘면 더 좋잖아요?

     

    왠지 일직선 거치형과 타워형은 색깔의 조합조차 안어울리면 괜히 신경 쓰이고 밋밋하고 재미없을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한 번쯤은 나선형 캡슐 보관함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너무 귀엽도 톡톡튀지 않나요? ㅠㅠ 

     

     

    그래서 저는 어떤 캡슐보관함을 샀게요??

     위에서는 나선형을 이쁘다며 칭찬하고 좋아했지만 저희 집은 아이를 키우기 때문에 정말 먼지도 많이 날리고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그릇도 자주 깰 정도로 다소 산만한 집이기 때문에 최대한 오픈되지 않게 조심하지 않아도 안전할 수 있는 깔끔한 것을 찾게 되었어요..ㅠㅠ 

     

     그래서 결정한 제품은! (제가 구매한 사이트 링크 걸어 놓았으니 누르시면 바로 이동되어요!!)

    유어홈에서 판매하고 있는 서랍형 커피캡슐보관함 네스프레소 강화유리 40구 화이트 호환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진은 따로 얘기 안 하고 퍼왔는데 ㅠㅠ 내돈내산이니 이해해 주시라 믿겠습니다!

     

     강화유리이기도 하고 투명에 화이트여서 저희집 화이트 대리석 주방 테이블에 찰떡으로 너무 예쁩니다! 심지어 땅땅하고 흔들림 없으며 강화유리라서 안심이 되는지라 저는 미니머신까지 꾸역꾸역 옆에 찰싹 우겨 올려놨어요 ㅎㅎ 

     

     캡슐도 40개나 들어가고 서랍이 구멍이 송송 뚫려 있는 철제로 되어 있어 그렇게 무겁지 않고 쓱 잘 열린답니다.

     

     *전면 도자기 페인팅이 들어가서 튀는 이음새 없이 깨끗하게 올 화이트톤에 깔끔합니다. 처음에 온 제품은 택배기사님께서 많이 던지셨는지 박스 상자가 한쪽이 우 그러질 정도여서 도장한 부분이 깨져 있었습니다. 바로 연락드렸더니 새 제품으로 다음날 바로 보내주셔서 교환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공간차지 안 하고 캡슐보관함 깔끔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서랍형으로 강화유리 화이트 추천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스타벅스 직구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직구의 가치가 있는지 직접 느껴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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